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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7일 오전 10시 40분 가네코 후미코의 쓰라렸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부강에서
그 지역의 유지 15명이 모여 국민문화연구소, 한국아나키스트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분회의 설립 모임이 있었습니다.
국민문화연구소에서는 이문창선생님, 김동헌 부회장, 김창덕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이규상 삼버들 작은 도서관 관장의 사회로 이문창선생님의
30여분에 걸친 아나키즘과 지역사회 운동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손부남화가가 당분간 모임의 대표를 맡아 주시기로 하셨으며 대회를 마친 후 근처 식당으로 옮겨 뒷풀이를 겸한 중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의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이규상, 백원기, 손부남, 김정애 동지 그리고 참가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울과 부강을 오가면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행사 사진은 사진 자료실에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