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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후미코의 유일한 후손으로 지금 야마나시에서 가네코 후미코의 생가 및
그녀의 시비를 보존 관리하고 있는 가네코 다카시(金子敬 )씨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첫날은 문경의 박열의사 기념관에 들러 그녀의 묘소 앞에서 헌화와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16일 가네코 후미코가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보냈던 부강초등학교를 방문 많은 사람들의
환영 속에서 그녀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17일은 망우리에 잠들어 있는 아사카와 타쿠미의 묘소 참배를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한국방문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16일 부강을 방문했을때 취재했던 충북일보의 기사내용입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1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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